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작은 정성 모아 큰 기쁨 드려요!”
관내 경로당 라면기탁 사랑 실천
군산시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광순)는 관내 어르신을 위해 옥산면 소재 경로당 및 사랑방 18개소를 순회하면서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행사는 지난해 연말 새마을부녀회가 실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는 등 경로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따뜻하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옥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물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옥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및 각종행사 등을 통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옥산면 2017-03-30 19:47:32 |
|
훈훈한 정이 따뜻해 보기 좋습니다 |
|
|
|
|
|
|
|
| 내고향들논 2017-03-30 12:30:03 |
|
옥산면 부녀회의 가슴 따뜻한 선행으로
더욱더 살기 좋은 옥산면이 될거라 믿습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