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로타리클럽,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생필품 전달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 귀감
국제로타리3670지구 군산한사랑로타리클럽(회장 정의심)은 11일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구보조금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가운데 군산경찰서에서 추천받은 소녀소녀가장 3명에게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의심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은 희망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한사랑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유일한 여성클럽으로서 역전 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한부모 가정 결연사업, 아동학대 피해 가정 위문, 아동센터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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