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재향군인회-대구동구재향군인회 자매결연
영호남 교류 강화, 금동희 보훈처 안보강사 강연
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11일 대구동구청에서 호남과 영남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산시재향군인회와 대구동구재향군인회는 친목, 애국, 명예의 향군이념에 따라 영?호남 향군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광일 대구동구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창섭 대구시재향군인회장의 격려사와 강대식 대구동구청장, 차수환 동구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희옥 군산시재향군인회장은 “상호 교류방문을 통해 지역홍보대사와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보훈처 금동희 나라사랑 안보강사의 안보강연을 듣고 대구지역 안보현장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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