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에 ‘터치’ 한번으로 이전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군산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투어패스란 타 시·도에 비해 저조한 관광객 수와 도내 일부 특정 관광지에 편중된 관광객 쏠림 현상을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발매되고 있다.
무엇보다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전북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시설과 60여 개 유료시설 무료 이용 ▲전라북도 시내버스 무료 이용(1일권 5회, 2일권 8회, 3일권 1회 이내) ▲도내 30여 개 공영주차장 최대 2시간 무료 이용 ▲1천여개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공연장, 각종 체험을 최소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