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쓰레기 무단투기 꼼짝마~!’
상습불법투기 장소 감시카메라 설치
군산시 삼학동(동장 김선자)은 지난달 30일 상습불법투기 장소를 선정,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감시카메라 설치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설치한 카메라는 사림이 센서에 감지되면 자동으로 계도 방송이 나오면서 상황을 상시 녹화하게 된다.
김선자 삼학동장은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에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했다”며, “쾌적한 골목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