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동 이사장
제6대 군산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에 전주지법 군산지원 판사 출신 김귀동 변호사가 선임됐다.
취임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신임 김귀동 이사장은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각종 법률관련 애로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조언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법률지식이 부족한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약자들의 법률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귀동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25기)에 합격해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판사·군산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군산문화원 이사·군산시민장학회 부이사장 ,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 등 평소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