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실종아동 조기 발견 여고생에 감사장
군산여상 김아현 양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8일 주거지에서 이탈한 실종아동을 조기발견하는데 도움을 준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중인 김아현 양을 직접 찾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김 양은 지난 13일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아 실종신고 됐던 A아동(여, 10)이 경장동 인근 도로변에 서서 울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안전하게 보호조치하며 즉각 112에 신고해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최원석 서장은 “실종아동 등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데 길가에 홀로 방치되어 울고 있던 아동을 지나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해 준 김아현 학생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며, “실종아동 등의 조기 발견을 위해 시민들이 늘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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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발전 2017-07-21 18: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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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 군산정치인들보다 훨씬낫다
때묻지않게살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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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채 2017-07-19 13: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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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경으로 특채하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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