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JC, 추석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통시장 애용 홍보, 사랑의 물나눔 캠페인도 전개
군산청년회의소(회장 하복진)는 지난 9일 회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명산시장 사거리와 롯데마트군산점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산다’라며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어 페이스북 군산 스토리 군산 우물의 후원으로 시장 주변 정화사업과 함께 사랑의 물나눔 캠페인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하복진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전통시장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정과 인심이 넘쳐나는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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