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추석 명절 특별치안 활동 총력
범죄취약지역 진단, 범죄예방진단팀 투입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20일간 추석 특별치안 활동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1단계로 20일부터 26일까지 범죄취약지역을 진단하고 홍보활동에 집중해 나가고 있다.
특히 범죄예방진담팀(CPO)를 투입해 금융기관이나 편의점, 금은방 등 취약요소를 집중 진단, 범죄예방시설을 보강하고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 중 경비원이 배치되어 있는 않는 등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제 2금융권 및 편의점을 대상으로 개폐점이나 중식시간대 등 취약시간대에 거점근무 및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시설주에게는 자위방범을 구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특별치안대책 기간 동안 취약지역의 미비점은 자위방범체제 촉구하여 보완토록 권고하고 경찰력을 집중하여 가시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는 등 현장대응력을 높여 사건·사고없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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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2017-09-26 13: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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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할일 많겠지만
차타고만 돌아다니지 말고 걸어서 골목골목도 잘 확인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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