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주민자치위,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찹쌀 64포 기탁 훈훈
군산시 옥산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정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옥산면사무소(면장 문섭)에 찹쌀(10kg) 64포를 기탁했다.
옥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정원 주민자치회장을 중심으로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살기 좋은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명절 및 연말연시에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원 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섭 옥산면장은 “늘 옥산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변의 이웃들이 힘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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