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스카이SUN라인 김덕중 대표가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덕중 대표는 “추석 명정을 앞두고 힘겹게 살아가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드리고 싶었다”며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배 옥도면장은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함을 전해주신 선유스카이SUN라인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유도의 핫플레이스 ‘선유스카이SUN라인’은 선유낙조 등의 선유팔경을 감상할 수 있는 45m의 전망타워를 갖추고 바다에 있는 섬과 섬을 연결해 약 700m의 바다를 횡단하는 공중하강체험시설이다.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유도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