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군산지구협, 추석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든든한 동반자 약속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지구협의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25일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진성호)를 방문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 돕기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군산지구협의회 관계자는 “가족들이 멀리 있거나 찾아오기 어려운 환경의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함께 웃을 수 있는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성호 센터장은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잘 전달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참여주민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참여자의 자존감 회복증진에 기여하고 자활근로 사업 참여를 통해 개인에 맞춘 취업과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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