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군산교통장애인협회 진로협약 체결
건강관리 최상 서비스·각종 혜택 제공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지회장 나두길)가 17일 진료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군산의료원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 회원들과 가족들의 질병예방 등 건강관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산시지회는 군산의료원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군산시지회 회원들과 가족들은 ▲진료비 ▲종합검진료 ▲장례식장 이용료 등 일부 감면을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김영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군산시지회와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최신시설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두길 지회장은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군산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군산의료원의 최고시설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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