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군산지부(지부장 설영만)는 지난 9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군산시 소룡동 및 해망동일원에서 추석맞이 기관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하고 군산시 소재 해성고속이 기술 협조해 추석 후 조업에 나설 선박을 대상으로 엔진구동상태, 엔진오일, 냉각수보충, 전기설비점검, 고장난 항해등의 전구교체 등 38척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검을 가졌다.
한편 선박안전기술공단 군산지부는 지난 설맞이에도 기관을 무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