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북대병원 건립 30만시민 서명 돌입

군산상의, 조속한 병원건립 촉구 성명서 발표

상의 “병원건립 주저하는 병원 측에 30만 시민 분노한다”

이정훈 기자 / 2017-10-20 10:09:35

군산전북대병원 조감도

전북대병원이 군산시와의 약속인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을 지연시키고 있는 가운데 군산지역 주요 기관 단체가 조속한 병원 건립을 강력 촉구하고 나서는 등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는 2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군산전북대병원 건립과 관련한 병원 측 구성원들의 실망스러운 행보에 유감을 표한 후 조속한 병원 건립을 위한 30만 군산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전북대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기적으로 재정이 어려워졌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추진 중인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고보조금 상향이나 경영합리화 등의 방법을 모색하여 건립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30만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병원 건립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병원 재정 악화로 군산병원 건립이 중단 위기에 있다는 논리로 병원건립을 주저하는 전북대병원 측에 30만 군산시민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고, 진정 전북대병원 건립 의지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밝힐 것”을 촉구했다.

상의는 특히 “군산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연간 1천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에 대한 시민 염원을 담아내고자 30만 군산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30만 군산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전북대병원이 졸속행정을 철회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여 조속히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타겟광고문의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군산시민 2017-10-30 14:19:06

심혈관 센타 지으라고 70억 지원해주니 의료원 장례식장이나 짖고 그때 뭐라 했더니 전북대 들어오니필요 없다 지랄 들을 하시더만 의료원이든 동군산이든 그병원 투자해서 센타 짓고 의사 사오는게 더 빠르겠다

무엇이 실리인가? 2017-10-25 23:56:45

부족한 제가 감히 의견 하나 올립니다.

장비와 인력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는 것이지 병원 건물이 없어서 진료를 못받는 것은 아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원전 5,6호기 처럼 숙의 민주주의를 통해 공론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건물도 있고 장비와 인력도 있으면 금상첨화지만 현실에서 예산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저는 건물 보다 우수인력과 장비확보에 더 집중하는게 실리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전북대 군산분원과 군산의료원 2군데를 같이 병원을 동시에 운영하면 중복예산이 들지 않을까요?

아는 것도 없는 부족한 사람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철주야 시의 공익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시는 시장님 및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경의를 표현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원격의료도입필요 2017-10-25 23:35:39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를 활용한 원격의료란 방식도 있습니다. 큰 질병은 대형 병원에 가야 하지만 원격의료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제4차 산업혁명이 의료분야에서도 급격히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연합뉴스) 의료분야 인공지능 \\\\\\\'왓슨\\\\\\\'을 운영할 조선대병원 다학제실. 조선대병원은 25일부터 왓슨으로 암 진료를 한다. 2017.9.26 [조선대병원 제공=연합뉴스]

건물보다인력확보 2017-10-25 23:34:25

아는 것 별로 없는 부족한 사람 개인적 의견 개진합니다. 군산시 의료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새만금 철도, 도로 SOC 인프라 투자 등 보다 의료환경개선 문제가 중요합니다. 의료환경 문제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전북대병원 건물인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 우수 의료인력 확보, 양성 및 서비스 질 향상(로봇 수술기 같은 최신의료 기기 도입)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최근에 국산 로봇 수술기도 개발 되고 있습니다. 건물(하드웨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드웨어(건물)를 중시하는 과거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서 소프트웨어(인력 양성 및 의료 서비스, 최신 의료기 확보)집중으로 사고를 전환할 때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와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를 가동한다.

이수성 2017-10-25 09:49:16

진짜 전주는 정말 군산에 관심없어 우리만 이러지 전주에서는 아무도 모르더라 그리고 북대도 북대병원 분원에 관심없어

너구리 2017-10-25 09:31:23

4년전 설날 당직 근무 이른시간 순찰돌다 사무실 앞 약 10도 경사진 곳 실족해 코에서약 3일 동안 계속 피가 멎지 않아 휴일 이곳저곳 병원 다 문닫아 4일날 나운동 00병원 ct찍고 다른 병원 가라해서 지곡동 00병원 갔더니 예약하고 2주후에 경과 보고 수술하던지 결정하자고해서 망설이다 처가 동생한테 전화해서 5일 서울000병원에 가서 입원 검사하니 안와골 2곳 파열 광대 뼈골절 진단 좀 늦었다면 실명(눈이 내려 앉을 위기) 6일 토요일 불구 다른 환자 스케쥴 빼고 2시간 수술후 5일 입원후 퇴원했는데 저는 앞으로 다쳐서는 않되겠지만 급한 치료가 필요하면 서울가서 하고 올겁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치료비도 세이브되고 보호자들도 고생 덜하고 정말 조아요 절대 군산에서 치료안할겁니다 잘못하면 죽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저희처도 손목터널 증후군 증세로 군산00병원 전주0병원에 갔는데 경과를 지켜보자고 해서 이러다 식구 고생시키겠다 싶어 서울 건대앞00병원 인터넷 검색해서 진료차 찾아 갔더니 손목터널증후군 증세가 맞다고 해서 수술 치료를 요한다는 소견 시골에서 올라왔다 오늘 수술해 주면 안되겠냐는 요청에 오후 에 바로 수술하고 다음날 퇴원 했는데 군산에서는 2주 입원하라고 했다는 말 했더니 환자없었는가 보군요 라면서 운스시더라고요 환자들은 몸도 아프지만 맘도 아파요 그런식으로 지방에서 고생하지 말고 분원이던 본 병원이던 가릴거 없이 서을로 바로 가게요 여기 조그만데서 오네 마네 할거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와도 좋고 안와도 좋고 입니다 정발 지방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김성남 2017-10-24 12:10:57

오늘도 서명운동 안함 ㅎㅎㅎ 주의사람들도 서명안한다는 사람이 많음 서명에서 올 병원이면 압장서서 서명 하겠습니다.
반대가 아니라 현실에 맞게 안되는 것을 억지로 할려고 하지 말고 이렇게 된 이상 군산시민들 여론 조사 해서 들어 보는 것이 더 좋을것 같은데 다른 대형병원 유치나 의료원 국립전환해 대형병원으로 키우던지 동군산병원 지원해 키우던지 해서 군산시민 의견을 듣고 실행하는것이 좋을텐데

미장동 2017-10-24 12:02:32

참나 무조건 반대라는 댓글은 뭔가요 무조건 반대 하는 시민이 어디에 있나요. 군산시민들 전북대 분원에 대하여 반대 하는 시민들은 없다고 보는데 전북대는 분원인 만큼 군산시민들이 원하는 의료시설을 다 갖추지 못해서 검사 결과에 따라 다시 전주로 가라고 해서 2중으로 병원비가 들어 가요. 전북대 병원 본원 또한 크래인에 치어 다친 아이를 수술 못해 전남대 병원으로 보내고 전남대에서 아주대로 보내 아이가 죽었던 사건으로 문제가 된적 있고 저희 회사 직원 화상으로 전북대 병원 가니 화상치료는 대전 모 병원이 전문이라고 대전으로 가라고 하네요 전주가 직장이라서 전주 지역 지원이야기 들어 봐도 전북대 병원보다 전남대나 대전 건양대 간다는 직원들도 많아요. 그리고 경영진에서 군산분원 찬성해도 전북대 병원 노조에서 완강하게 반대하기 때문에 군산분원이 힘들어요 회사직원 부인 전북대 간호사 분이 하는 말이 전주가 집인데 군산으로 파견갈일 있냐면서 군산으로 가면 좌천처럼 말하던데 꼭 서울사람들이 지역에서 못 산다는 말 처럼 전주에서 군산으로 오면 생활하기 힘들다고 하고 그리고 전북대 병원은 군산분원 운영할정도의 돈이 없어요. 전북대 병원 다니는 직원들도 말하던데 전국 국립 대학병원 중에 재정도 약하고 약대도 없어 수익이 많이 안난다고 하는데 다른 병원을 유치 하거나 유일하게 전북만 국립병원이 없으니 의료원을 국립으로 전환해서 의료시설을 갖추는 것이 현명하지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은 없고 현명하게 하는것이 군산발전을 위한 일이네요

ㅋㅋㅋ 2017-10-24 11:32:32

능력이 안되서 안 오겠다는 전북대병원을 왜 무리하게 추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예정부지 인근에 땅사놓은 분들 때문은 아니겠지요? 정신차리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좀 챙깁시다.

군산발전 2017-10-24 10:45:43

군산의료원에 심뇌혈관센터 지으라고 퍼준 예산 70억을 호스피스병동 져댓지아마 머가 우선순위냐고?? 답답들 하네 군산에서 자족처리 가능한 심외혈관센터 지으라고 제발 종합대형병원은 새만금개발만 완성단계로 접어들면 오지 말래도 지덜이 알아서 겨들어오게 돼있어 무슨 얼어죽을 구걸동양짓거리여? 선비는 굶어 죽을 지엄정 남에 밥상에 숟가락 얹지 않는 법여

전 반댈세 2017-10-24 10:44:53

어차피 안올 전북대.. 서명까지?

저기요 2017-10-24 09:51:54

북대병원와도 뇌졸중그런치료 못하구요 그냥 분원수준이구요 그리고 오지도 않아요 거기 지금 다른걸로 바빠요 군산소식은 암것도 없음 사람들 분원 하는지도 모름 정맗

나 2017-10-24 09:33:51

심뇌혈관센타 만이라도 빨리 져라. 다른 병들은 시간을 다툴정도로 긴급하지 않다.

비안도 주민 이춘태 2017-10-24 08:40:12

무조건 반대만 해서는 안됩니다. 이번에 어머니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는데 군산의료원에는 치료장비가 없어 원대로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이 오면 좀 더 달라지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땅 사놓지 않았지만 찬성입니다.

에휴 2017-10-24 05:28:12

병원 유치 왜 합니까? 오즉하면 그렇게 힘든 일을 왜 합니까? 정말 군산 의료 수준--아이가 아플때 느낍니다. 몇일 치료하다 환자(아이)만 생고생하다 결국엔 타지로 가야하는 현실, 그래도 북대 병원 오면 나아질까 기대반 하는거 아닌지요. 군산에서 산다는 자체가 참 불쌍한 생각 들어요.

시민 2017-10-24 01:06:03

보건소 독감 예방주사 맞으러 갔는데 이거부터 하라고 해서 접수하는 건강체크 사인인줄 알고 서명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얼떨결에 모르고 했는데 취소는 못하나요??
그리고 왜 서명운동을 그런식으로 하나요??

답답허다 2017-10-23 23:51:53

폐교 예정인 서남대 의대 49명 전북 할달인원인대 목포대 순천대서 쳐먹을라고 난리속인데 군산대 인간들은 달나라 상상들 허나 한심해 의대유치 서명이나 해라 힌심하다

전니인 2017-10-23 21:59:37

전리북도의 한계가 이만큼이다
그리고 전북의 수도라하는 전주인의 행태다
왜 전북도에서 오로지 그리고 전국에서 전주만 도농통합도시가 되지 못했나! 억지로 여론호도하며 해도 안된 이유가 있습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대로 커피숍 2017-10-23 21:53:17

나도 제대로 땅투기 정보 들었으면 좋겠다.
부동산 투기꾼들 위해 서명 운동 합니까
이제 그만 합시다.
부동산투기꾼들 고마워하겠습니다.

오늘 2017-10-23 21:51:13

북대병원갔는데 군산 분원 신경도 안쓰더라 오히려 전공의 부족한거만 그리고 전북대 병원 어린이 병원만 더 키워놨더라 북대는 신경도 안쓰는데 이러면 이게 무슨 챙피냐 나 앞으로 광주로 병원다닐려고 오히려 광주 전대병원이나 조대병원이 의료진은 빵빵하게 더 낫더라 고창 정읍 남원 순창은 죄다 전대병원 조대병원 이용하던만 북대병원은 오직 전주만을 위한 전주사람만 예수병원이나 오라고하자 아니다 군산의료원 더 키워라 군산대 의대를 가지고 오던가

백섹제 2017-10-23 19:53:57

백석제 끝날때부터 이 사태 벌어질줄 알앗다 ㅋㅋㅋㅋㅋㅋ 환경단체는 책임안지나? 전북 3위도시 군산

이마트 2017-10-23 18:33:20

오늘 이마트 갔더니 서명운동 하던데 서명 안했다
군산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 어떤 어른신도 말하더만 안 온다는 병원 서명운동 하면 오냐면서 서명 안하시고 이렇게 군산 세금을 쓸데없이 쓰냐고 당신들 인권비 부터 플랭카드 제작비용까지 쓸데없는 행정력 낭비만한다고 하시던데 어른신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 전주는 새만금개발청도 자신들 지역으로 유치할려고 하는데 제발 전주하고는 연결짓지 말자.

병원구걸 2017-10-23 16:38:41

전주 것들에게 개굽실하면서 병원구걸 하지 말자
전북대의 모체는 이리농과대학, 전주명륜대학, 군산대학인데
지금와서는 군산시민을 개무시한다

노서명 2017-10-23 15:38:17

자존심 상해서 절대 싸인 안한다..

상투 2017-10-23 11:08:59

백석제 근처 임야 5천만원도 안나가는 땅을 부풀려서 6억이나 대출해주고 물린 은행도 있다네.평당 백만원에 상투잡은 중개인도 있다네.사정동에는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개봉박두?북대병원 입지선정한다고 여기저기 물흐려놓더니.포기한다고? 전북대학 불매운동합시다.

sk 2017-10-23 10:20:10

올 생각도 없는 병원 오라고 하지말고 기존 병원을 이용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병원에 너무 의존하자 말라. 결국 평생 고객이 되고 수명 단축된다.
피자.통닭.햄.소시지.우유.고기 등등 만 조심해도 북대병원 오던 말던 관심없게 된다.

시민 2017-10-23 10:01:07

암걸리면 수도권빅5병원가거나 자연요법 딱 두가지다 양방 항암치료하다 신장망가져 개고생도 할 가능성도 무지 많다 다 집어치고 심뇌혈관전문센터 의료원이나 동군산이나 한곳 선정해서 해결책 강구해라

10년 걸린다 2017-10-23 07:33:15

전북대 병원 들어와도 10년 넘게 걸린다
동군산 병원이나 잘 키워라

나 2017-10-22 22:08:10

오기 싫으면 오지마라
어짜피 병원에서 고칠수있는 병은 10%도 안된다는걸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스스로 건강관리 잘 하세요
약 좋아하고 병원 자주 가는 사람이 먼저 죽습니다

서천인 2017-10-22 18:49:45

서명하면 거기 미리 땅투기 한분들이 고맙다 하겠네요 땅투기 한분들위해서 열심히들 서명하세요

독미나리 2017-10-22 17:55:29

이게 다 독미나리때문이다

지역민 2017-10-22 10:11:48

전북대 애들이 병원신설에 발 뺄수밖에 없지 병원 신설허면 누군가 근무하고 싶지 않아도 군산출퇴근 근무 아님 파견근무해야하고 병원규모 확장시 재정불안 위험도 져야하고 이리저리 걱정거리 아니겟냐고 지덜 있는 병원간수도 복잡한데 무리한 규모확장허겟냐고 철없이 어린애 몬양 서명동의 보채는 군산인들도 거엾어뵈고 진작 지역대학 군산대 의대신설했음 이지경이 됏겠어 서남대 의대 신설시 군산은 구경만 헌 댓가지지뭐 현실성았게 지역대학 군산대 의대신설이든가 가천길병원 혹은 아산병원 신설이든가 동군산병원 심혈관전문센터 개소라둔가 먼가 현실성있게 지역민들 자존감도 좀 살려가면서 일을 추잔해야지 유치원 애들 모양 생떼로 밀고가서 될일이 절대 안니다 지금 상황은 웃음만 나오는 상황이다

사정동커피숍 지은 것 어떻게 알 2017-10-22 06:34:54

사정동 지금 커피숍 지은 땅
어떻게 알고 땅 매입에서 건물 지었는지?
돈 섞어 났네요?
이거 백석제 사전정보 유출 되어 땅 투기한 것 보다 더 빨리 갔네요?
누가 사정동 정보 흘린거 확실하거 아닌가요?
사실이면 나가리 입니다.
동군산병원을 지역 거점 병원으로 키우던가?
아니면 의료원을 국립으로 승격 시키고 군산대 의대 신설하는 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hhh 2017-10-21 23:19:21

군산 시민은 자존심 있다. 구걸하지 마라. --사정동에 땅 사놀은 사람들만 구걸해라

군산시민 2017-10-21 19:33:53

아래댓글 처럼 70억 이상 들여 우선 정문 입구 부터 한옥으로 만든다더만 그래서 한옥대학할려고 하나 그만큼 전북대는 군산분원은 생각도 안하지 다시 말 하지만 전주하고 관계되면 되는 일이 없으니 전주지역 병원에 구걸 할필요 없고 수산물품질관리원 군산지역구 의원이 무능해 전주에 뺏겼으니 새만금개발청은 꼭 군산으로 이전 할수 있도록 시민 서명 받는것이 군산시를 위한 일이다. 전주 지인 니야기 들어보니 전주 모 의원은 혁신 도시 전북개발청 쪽으로 새만금개발청 유치한다는 말도 있더만 이번에는 전주에 뺏기지 전에 새만금 개발청 군산 유치 부터 서명운동부터 하자

에휴 2017-10-21 16:38:39

군산사람들 가만보면 자존심은 밥말아먹엇어 구걸동냥도 애지상반해야지

군산사람 2017-10-21 14:37:58

전북대 애들은 건물 한옥화 한다고 정신 없드만 전북대 캠퍼스 건물 한옥화하여 동북아 중심으로 대학으로 나간다고 자신들 만의 이상적인 꿈을 꾸고 있더만 그런데 군산 신경 쓸 일이 있겠어 재학생은 그 돈으로 장학금이나 더 많이 주라고 하더만

군산시민 2017-10-21 10:31:41

목포를 포함한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목포대 의대 설립 문제와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남에 의대와 상급종합병원을 설립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국회보건복지위 감사장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윤소하(비례) 의원은 “2016년 한 해에만 무려 320만 명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원정진료를 가서 진료비를 2조8천억원을 사용했다”면서 “갈수록 수도권과 지역 간의 의료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특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심각한 전남 지역의 의료상황을 언급하면서, “전남은 지역의료거점인 의과대학 하나 없는 유일한 광역지자체이며, 전남 서남권의 경우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임을 장관은 알고 있냐”면서 “또한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이 지난 대선의 주요 공약이었으며, 목포를 포함한 전남서남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임을 알고 있냐”고 질타했다.

답변에 나선 박 장관은 “전남의 경우 의과대학이 없는 유일한 지역임을 알고 있고,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상급종합병원과 의과대학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심 중” 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대학병원과 관련해 관할권을 갖고 있는 교육부 장관과 충분히 얘기하고 있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단순히 국립의과대학뿐 아니라 국립대학병원까지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윤 의원은 “목포대 의과대학과 국립대병원의 설립 문제는 전남의 공공의료를 확충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며, 특히 주변에 277개의 유인도와 농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건복지부 국감을 통해 목포대 의대 설립의 당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20년간 목포시민의 숙원 사업인 의대 설립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평가하고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반드시 목포대 의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군산시 지역구 국회의원은 윤소하 의원을 벤치마킹하길....

소름이다 2017-10-21 09:19:06

바른정당과 합당 찬성 명단 보고왔다

전북인 2017-10-21 09:13:27

군산인구가 276천명인데..
그럼 나머지는 어디서...

전북대 2017-10-21 09:12:01

그거 35억에 판다는데...

군산놈 2017-10-21 09:11:16

서명하면 뭐하나?
전북대병원 노조에서 반대하고 적자폭이 더커져 못온다는데...

군산사랑 2017-10-21 08:40:45

어차피 큰병걸리면 서울에 있는 병원간다 가짢은 북대분원보다 차라리 군산에 있는병원 지원해서 심장질환 및 기타 응급수술 원활할수 있게 키워줘라 요즘 암질환도 수술평준화되고 지역병원 기계같은것도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서울병원 따라갈려면 멀었다. 군산내있는 병원과 전북대 실력이 얼마나 차이나겠냐 울나라 5대병원 제외하고 거기서거기다 있는병원이나 잘 키워주고 지원해라

사정동민 2017-10-21 07:02:10

논바닥 허허벌판에 뙤통하게 커피숍이라! 아무리 봐도 순수하게는 안보여지네

코미디 2017-10-21 00:36:25

기사보고 빵 터짐 ㅋㅋ 아니 전북대에서 짓기 싫다고 하는데 군산 시민이 서명하면 만들어주나요 ㅋㅋ

나운동시민 2017-10-21 00:36:15

현재 지방거점국립대학 의과대학에 소속된 대학병원은 거의 모두 분원을 가지고 있지. 전남대화순분원 경북대칠곡분원, 부산대양산분원, 경상대창원분원, 충남대세종분원 충북대도 충주에 분원을 준비중이고... 다른 지거국들은 모두들 한발 앞서 분원을 만들고 잘나가고 있는데 전북대도 전주를 제외한 전라북도 어딘가에 분원을 만들어야 할텐데.. 무진장에 분원을 만들수도 없고 전북 제2의 도시인 익산에는 원광대병원이 있고, 정읍, 남원, 김제에 만들자니 시장이 너무 작고... 어쩔수 없이 군산에 만들수 밖에 없다. 군산에 분원이 들어오면 군산을 비롯 서천, 보령, 김제, 익산일부까지 커버할수 있으니... 두고 보자고.. 누구 똥줄이 타는지..

sㄴ;ㅣ네 2017-10-20 23:38:37

니네가 무슨 30만이야 지11 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만 겨우 넘는것들이

땅 정보 유출 2017-10-20 22:46:20

논 가운데 어떻게 알고 땅 매입하고 커피숍 미리 지었는지?
백석제도 정보유출 되어서 나가리 되었는데
아무튼 백석제 이전도 아니고 사정동도 나가리다.
의료원이나 동군산병원이나 키워라
군산대의대 서남대 의대를 유치하던 어떻거든 의대 있어야 한다.

ㄱㄱㄱ 2017-10-20 18:29:37

전북대는 포기하고 --군산 시민을 생각하려면 의료원이나 동군산 병원에 심혈관 센타를 해라 ---->> 백석제 처럼 땅투기 하는 사람들만 전북대 오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 ? 추즉한다.

rrr 2017-10-20 18:26:31

30만이 아닌 20만 조금 넘는 것 아닌가 ?
전북대 오는 것 반대하는 사람도 많아요 ? --사정동에 땅 사놓은 사람들만 목숨걸고 건립 요청할텐데 -->> 이젠 전북대 지겹다 --오지마라

군산 2017-10-20 15:55:11

그러게 백석제에 한다고 결정났을때 후딱하지~~
북대병원 물건너 간거같음~~틀렸다~~
의료원이나 동군산병원 심혈관센터나 빨리해라!!
그리고 어차피 북대에서 안온다고 했다가 서명해서 와도 얼마 안있다 이핑계 저핑계 대고 결국 철수한다!!

월명호랑이 2017-10-20 14:42:45

북대병원은 애초부터 올 마음이 없다 그리고 전북외고도 훼방놓고 온갖 군산 발전 방해는 전주가 다하고있다 아울러 수산물품질관리원 어디 내륙도시에서 가지고있냐 전국적 망신이다 전남도 목포 여수에 있다 이게 뭐냐 답답하다 정말 새만금환경청도 전주 이제 개발청도 노리고 전북몫으로 힘합쳐서 가지고오면 죄다 전주가가져가고 우리가 무슨 전주 들러리냐 돈은 군산에서 벌고 쓰는건 전주가 다 먹고 우리가 뭐 잘될려면 전주가 안된다 그러고 이러니 전북에서 전주만 자꾸 커지고 나머지는 망하고 불균형이고 익산 군산이 제일 피해보고 우리가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

환경단체 2017-10-20 13:39:38

시민여러분 전북대병원이 들어서면 개정 대야쪽 환경이 파괴되 시민들 건강에 더 해롭읍니다. 반대합니다.

의대유치 2017-10-20 13:11:50

의대유치 서명이나해라 쓰잘데 없는짓집어치고

북대병원 2017-10-20 13:10:20

대학병원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군산대 언제 키우나...북대병원이 드어오는게 맞고 ...적자면 지원해서라도 유치해야하고 ...잼버리도 있는데 군간에 이런 병원있는게 맞지 ...부안하고도 가깝고 ..

새만금매랍부터 2017-10-20 13:09:46

　지난 9월 19일 전북도와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치권의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자리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 예정지인 관광레저용지 1지구가 해당년도까지 매립되지 않으면 잼버리 개최가 어려워진다고 하소연했다.

　새만금 매립공사를 필요한 돌과 모래, 흙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새만금 인근 군산, 김제, 부안, 정읍, 고창 최소 반경 30km ~ 최대 50km 이내에 허가를 내주지 않으면 운반비 비용 채산성과 수익성도 떨어져 채석장 사업가들에게 참여 의미가 없다.

　대통령이 국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각종 행정 규제를 풀으라고 지시했지만 소속 담당 행정 공무원은 전형적인 탁상 행정으로 모르쇠다. 이것이야말로 탁상 공론 행정에 편의적인 발상이고 행정 적폐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필자가 보기에도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새만금 매립공사다. 그렇다면 매립공사에 정책과 대안이 없는가? 대안은 많은데 각종 규제에 묶여 새만금 매립에 필요한 군산, 김제, 부안, 인근지역 신규 채석허가는 행정편의적인 탁상공론의 법규에 한발 앞을 가지 못하고 있다.

　새만금 개발청이 내놓는 대안은 고작 새만금 산업단지 3공구에 보령화력발전소 석탄재 반입으로 새만금 매립토를 결정했다. 이것마저 강력한 환경단체의 반발로 여의치 않다.
박종완 / 익산 백제문화개발사업 위원장 / 새만금코리아 홍보특보

군산 원점시 2017-10-20 12:01:41

새만금 광역시를 꿈꿔야 할 판에 현실은 원점 전문시...
시민회관 원점, 터미날 신축 원점, 북대병원 원점, 새만금 그냥저냥, 용역하다 원점, 다리나 도로 만드는건 기본이 10년....
차라리 설운도를 시장시켜 원점 특화 해야겠어...ㅎ

유능한 리더, 똑똑한 공무원, 당찬 지역언론, 지혜로운 시민들이 많았으면 벌써 광역시 됐다...ㅠㅠ

헌금 2017-10-20 11:49:48

병원지어도 환자가없어 적자가 난데.적자를 메꿔 줄 생각을해야지.서명한다구.적자가메워지나? 서명받을 때 헌금도받아.적자충당금으루다 한1천억 맨들어서 보여줍시다 .서명하는사람 돈준비혀.야거써.

시민7 2017-10-20 11:32:04

차라리 군산대 의대 유치 30만 서명 돌입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듯 보입니다.
돌아가는 꼴 봐선 누군가 국비로 장난질하려다가 정권바뀌고 여의치 않으니 손발 빼는 모양세인데.

나운동 김씨 2017-10-20 10:58:48

서명운동은 백석제 때도 했잖아 서명운동을 떠나 전북대병원이 들어 오기 싫다는데 외그려 서명운동 해서 들어 올것 같으면 진작에 들어 왔지 그리고 전북대는 캠퍼스를 한옥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바쁜 학교라 군산 신경 안써도 되 70억이상 들여 정문부터 학교시설을 한옥으로 리모델링 한다더만 그래서 동북아 중심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지들 꿈이 있더만 지들끼리 잘 하라고 하고 군산은 다른 병원 유치 하던지 의료원을 국립으로 전환해 군산의료에 부족한 심혈관 관련과를 유치 하던

아프다 2017-10-20 10:52:55

친구가 아파 전북대병원에서 진료 받는데 대기중인 환자들이 거반 군산사람들이라 합니다
어서 오시오 군산으로 온다고 전북내병원측이
결정하지 않았나요 약속 지켜 주셔요

수송동주민 2017-10-20 10:40:48

김관영의원이 민주당과 빅딜하고 들어가라..국민의당 분열중인데..이때 명분으로 민주당에 들어가면서 군산좀 살려달라고 해라..정말 군산 불쌍하지도 않냐?정말 답답하다..고향인 군산으로 귀향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지긋지긋한 새만금..전북대병원문제.충청도로 가고싶다..

참나... 2017-10-20 10:23:46

윗대가리들이 잘 써먹는 전법이 내분 일으키는 거지. 지금 북대랑 싸울때냐? 걍 대통께 조선소부터 새만금, 의대유치나 3차병원 포함 일괄 협상하라. 이런저런 작은 것에 매달려 새만금 또 역대정권 처럼 된다. 몇번 장미빛 청사진 보여주고, 기공식 몇 번하다 지나고 나면 그대로 꽝...

새만금 개발 서둘러 인구 늘면 큰 병원 서로 들어올려고 할 것이다. 지금은 떼 쓴다고 될 것도 아니고 유수 병원도 적자에 허덕이는 판.
괜히 소탐대실 한 눈 팔게 하지말고 상공회의소는 넓게 봐라. 공뭔들이 무개념인데 지역 리더들이라도 정신차려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