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의 빵 전달
20일 나눔의집 방문, 성폭력 예방 홍보도 가져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0일 옥구읍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나눔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하반기 성폭력 예방 장애인 시설 방문·홍보기간(11월13일~12월1일)을 맞아 사랑의 빵 전달과 함께 성범죄로부터 취약할 수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비롯한 범죄예방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에게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성폭력 예방 안전수칙 카드(교육자료)를 배부하며 평상시 교육을 통해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최원석 서장은 “장애인은 범죄로부터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장애인 대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군산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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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라~ 2017-11-20 18: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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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방문해서 교육하시고 격려한건 참 좋은 일이지만, 나눔의 집에선 쉐어카페라고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데~빵을 선물한다고~사전에 조사좀 하시지 그랬어요?아님 그 제과점에서 구입한 빵을 다른 기관에 선물을 하시던지~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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