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
주요도로변 겨울 팬지 식재, 청결활동 펼쳐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겨울팬지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동에서는 22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문화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4개소에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팬지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의 활력을 간직한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주변의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가로환경을 가장 저해하는 주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춥고 삭막한 겨울이지만 밝고 화사한 거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겨울꽃을 심어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수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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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 2017-11-22 18:4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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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할아버지 할머니 고생많으셨어요.
날도 추운데 에구..
어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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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7-11-22 17: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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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군산시를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를못하겠네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 인도위 횡단보도에 그러고 싶을까
사람들 보행하기도 불편한데 저런곳에 불필요한 예산을 쓰고 싶을까
정말로 한심하다 결국은 누군가 이익을 챙기겠지만 이건 정말로 잘못된
행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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