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이웃 사랑나눔 실천하는 특별한 송년회
즐기는 송년회 대신 노인종합복지관 급식봉사 구슬땀
(주)세아베스틸 노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송년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윤기수 대표이사와 김태완 노조위원장 등 30여 명은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을 찾아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하고 있다.
이날 세아베스틸 노사는 ‘즐기는 송년회’ 대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무료 급식봉사활동에 나선 것.
세아베스틸 노사는 어르신들 급식에서부터 설거지, 청소 등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간식을 일일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일반적인 송년회 문화를 탈피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기수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주)세아베스틸은 매년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후원·봉사활동 등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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