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군산공장-군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
총 280박스 담가 어려운 이웃 전달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6일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옥경)과 함께 ‘2017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자 김장김치 총 2,800kg(280박스)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홍순경 한국지엠 대외협력단장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에서 후원한 김장김치가 군산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돼 우리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 밥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옥경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2017년을 사랑의 김장김치사업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취약세대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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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 2017-12-06 19: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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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좀 그만하세요. GM철수하면 노조탓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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