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원섭)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을 수상한 군산시민경찰연합회는 등하굣길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사고 예방활동, 방범활동 등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원섭 회장은 “이번 단체상 수상은 회원들 모두가 군산시민경찰연합회의 활동목적을 훌륭하게 실행하며 열정을 다한 활약의 결실이기에 회원 모두에게 우선 감사드린다”며, “시민경찰학교를 개설해 지속적으로 시민경찰을 육성해 주신 최원석 경찰서장님을 비롯한 관계 경찰관님들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종현 사무국장은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경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노력해 오신 김원섭 회장님과 연합회원님들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며 “이번 단체상 수상은 그간의 활동들을 인정받은 것이라 여겨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