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민·경 합동 합동순찰 전개
군산경찰서-자율방범대연합회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와 군산자율방범대연합회(회장 장병훈)는 20일 평온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산 전 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유흥가 밀집지역 등 번화가 위주의 가시적 순찰활동과 동시에 주민이 원하는 취약개소를 꼼꼼히 살피는 탄력순찰도 병행했다.
특히 자율방범대 순찰차와 경찰 순찰차를 적극 활용해 강·절도 등 강력범죄와 기타 민생 침해사범을 예방하기 위해 위력순찰을 전개했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군산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데 군산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장병훈 회장은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열심히 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순찰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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