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집, 재능기부로 함께하는 훈훈한 송년잔치!
어르신 릴레이 노래자랑, 코믹댄스, 품바타령 등 즐거움 가득
군산시 서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보은의집(원장 정헌주)은 지난 21일, 재능기부로 함께하는 훈훈한 송년잔치로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정미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잔치는 직원들로 구성된 4인조 기타동아리 연주와 함께하는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심금을 울리는 섹소폰 독주, 6인조 그룹동아리의 코믹댄스와 5인조 품바타령 등 직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연이 이어지는 사이사이 즉석 퀴즈풀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홍도야 우지 마라, 여자의 일생 등 릴레이 노래자랑으로 송년잔치는 흥과 재미가 더했다.
정헌주 원장은 “가는 해는 되돌릴 수 없으니 오는 새해를 잘 맞이하는 준비로 언제나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보은의집으로 가꾸어 가자”며 당부했다.
보은의집은 지난 2001년 개원한 이래 4회 연속 최우수노인요양시설로 선정된 바 있으며, 140여 명의 어르신과 8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하는 도내 굴지의 선진요양시설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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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단이 2017-12-24 21: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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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 보이네요....직원들 마음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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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릅 2017-12-22 17: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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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시간이었군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모두뜻깊은 시간이셨군요.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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