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전 자원봉사센터장 한국인물대상 수상
수해·다문화가정·체육활동 지원 등 자원봉사 앞장
문승우 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 이 최근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문 전 센터장은 29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인물대상 선정위원회로부터 지역사회발전과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문 전 센터장은 최근 20여년 동안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시설의 목욕봉사와 환경정화활동,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복지시설 청소봉사 등에 힘써왔다.
2012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재직하던 그는 그해 군산지역의 수해로 인한 재난상황에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봉사자들의 효율적인 배치와 신속한 복구작업에 탁월한 지도력과 추진력을 발휘했다.
한편 문 전 센터장은 그동안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이사와 (사)전북도 자원봉사센터 홍보자문위원, 군산금강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 E 전북지구 지역부총재 등으로 활동해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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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자랑 2017-12-29 21: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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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지역을 위하고 군산을 사랑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시던 문회장님 군산을 위하여 저나북도및 대한민국을 위하여 나서주기를 소망합니다.
문회장님의 열정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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