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진포해양공원 인근에서부터 째보선창과 금암동 일원, 옛 우풍화학자리 등 14만4621㎡ 면적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50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75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된다.

월명동 도시재생선도구역에 이은 대규모 개발로 중앙동 주민들은 물론 군산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아직 활성화 계획이 수립되기 전이기는 하지만 시가 밝힌 추진전략의 푸른 물결, 황금 물결, 초록 물결 등 3대 물결사업 중심으로 계획을 살펴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금암동 한국선급 옆쪽 수변 도로가 정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