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중앙파출소 ‘도박은 범죄입니다’
관내 업소 대상 도박 예방활동 펼쳐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중앙파출소(소장 윤인석)는 31일 관내 다방 등 업소 50여 곳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예방활동은 농한기를 맞아 도박행위가 빈번히 이뤄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들을 돌며 도박 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단순한 도박도 나중에는 우발적 폭행 및 개인간의 채권채무 문제 발생으로 개인과 지역사회에 해악을 끼치고 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받기에 이번 홍보활동으로 도박의 심각성을 지역시민에게 알렸다.
최원석 군산경찰서장은 “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벗어나기 어렵고 잘 드러나지 않는 만큼 예방홍보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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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도시 2018-01-31 19:5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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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타자 촬영 도시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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