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도심 안전한 공원 만들기
범죄예방진단팀 치안불안요소 해소 최선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도심내 소규모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 범죄예방 시설을 점검했다.
생활안전과(과장 최희주)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진단팀(CPO, Crime Prevention Officer)이 현장을 점검하고 치안불안요소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여론을 수시로 청취해 공원주변 사각지대 해소, 가로등 야간 조도 상향이나 CCTV 증설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소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고 있다.
최원석 서장은 “취약시간대 가시적인 지역순찰활동을 실시하여 공원이 시민의 휴식처로서의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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