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군산지역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상인 애로사항 청취·상권 살리기 해결방안 모색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채정룡)가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지난 9일 김춘진 도당위원장, 채정룡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입후보 예정자 50여명의 당원들은 역전시장 등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살리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대형마트 등의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전통시장을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문수 군산지역위 사무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며 “명절을 맞이해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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