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금강사업단(사업단장 장명식)은 공사의 5개 사업단인 화안․천수만․금강․새만금․영산강사업단 변화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해 혁신경영관련 장애요인 극복 등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그동안 한국농촌공사는 2004년 혁신경영 시범운영을 통한 2005년부터 본격적인 혁신경영을 도입해 부서별․주체별로 변화관리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농촌공사 5개 사업단 변화관리자협의회 명칭을 ‘새로미’로 구성해 분기별, 사업단별 순회토론을 통한 혁신경영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변화관리협의회 운영방향으로는 ▲경영진․간부층과 혁신 실무자간 협력 및 공동학습을 통해 문제해결형 혁신을 유도 ▲업무관행과 제도상 문제점, 현안사항 등을 발굴해 부서간 혁신네트워크를 구성해 공동의 혁신주제를 선정 추진 ▲경영진․간부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혁신장애요인 극복을 위한 의견수렴채널 역할 및 간부진의 혁신활동 지원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농촌공사 금강사업단 등 5개 사업단은 올해 공사 혁신목표인 ‘경영효율성 향상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감동경영 구현’을 모토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일류공기업’으로의 도약에 사업단이 적극적으로 앞장 서서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