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위험성평가 교육
사업주 대상 자율안전관리 정착‧안전의식 고취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15일 군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위험성평가 제도도입 배경과 필요성, 평가방법, 작업 전 안전점검의 실천방안 등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의지와 자율안전관리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16일 익산과 김제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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