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집, 웃음꽃 활짝! 새봄맞이 노래 경연대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영위
군산시 서수면 소재 보은의집(원장 정헌주)은 지난 21일 거주 어르신과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새봄맞이 노래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주간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을 통해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 어르신들의 열띤 경연에는 여자의 일생, 꿈에 본 내 고향, 굳세어라 금순아, 번지 없는 주막과 직원들의 특별출연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모 어르신의 잘잘잘 동요공연은 백댄서와 관중들의 율동 박수가 어우러져 흥겨움을 더하는 시간이었으며, 참가 어르신 모두에게는 소정의 메달과 푸짐한 부상이 주어졌다.
정헌주 원장은 “새봄을 맞이하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다.”며“우리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우리 보은의집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가자.”고 전했다.
보은의집은 지난 2001년 개원 이후 연속 4회 최우수노인요양시설로 선정되는 등 140여분의 어르신과 8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도내 굴지의 노인요양시설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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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우 2018-03-22 18: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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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노래자랑이라 즐거운시간이셨을듯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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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천경교무 2018-03-22 17: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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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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