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지난 2011년도와 2014년도 평가결과에 이은 3차례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라북도 5개 노숙인시설을 포함 전국 111개 노숙인시설 중 최상위의 높은 결과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최우수등급 선정은 시설생활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환경개선과 조직운영의 투명성확보, 프로그램 및 서비스 질의 향상,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에 힘쓴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애원은 13명의 종사자와 47명의 생활인이 생활하고 있는 1962년 설립된 노숙인복지시설로 2003년 6월부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행여․노숙인 일시보호, 재활 및 자립능력 배양과 사회복귀 지원,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