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1억6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사진은 군산소방서 제공).
4일 오전 1시 10분께 군산시 회현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10㎡와 지게차, 트랙터, 콤바인 등 농기계가 전소돼 1억65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창고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