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한수)은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문화 조성 및 자율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지난 5일 은파호수공원에서 관내 유관기관 및 제조업 협의체 회원사 등과 함께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제조업 회원사 40여개소,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민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이한수 군산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며 노·사·민·관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