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추락사고 근절 특별교육
군산고용노동지청·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이한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지난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2022년까지 사망재해 50% 감소를 위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근절’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산지역 소규모 건설현장의 현장소장과 안전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재해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건설안전 정책 방향, 경영층 안전의식 변화, 안전관리 방법 등 자율재해예방 활동 강화에 대해 교육했다.
이한수 고용부 군산지청장은 “건설업 추락사고 근절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의지와 자율안전관리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는 오는 24일 익산에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일정은 ‘안전보건교육포털(www.koshats.or.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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