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경암동 원풍갈비, 경암경로당 음식나눔 선행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원풍갈비(대표 이종필)는 지난달 30일 경암경로당을 방문해 준비한 수육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른이 공경 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경암동 ‘착한가게’11호점에 동참한 원풍갈비는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경암경로당 음식나눔을 시작으로 매월 지역경로당 1개소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음식을 나눌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