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집, 어버이날 독거어르신 이웃사랑 실천
100여 명 초청 점심식사 대접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대전집(대표 오영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앙동, 월명동, 해신동 인근의 독거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대접 외에도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소규모 공연 및 오락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드시며 따뜻한 관심과 호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영수 대전집 대표는 “내 부모님께서 드신다고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주신 오영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꾸준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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