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군산시지회,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 귀감
농촌일손돕기·환경정화활동·방범활동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군산시지회 분회협의회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옥산면 소재 농가를 찾아 모내기 모판 만들기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여성회도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과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과 우범지역 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박충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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