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쌍용예가, 이웃사랑 실천 ‘아나바다 나눔장터’
올해로 3년째 나눔문화 확산·입주민간 화합 도모
군산 지곡동 쌍용예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조현수)와 부녀회(회장 이선미)는 지난 13일 아파트단지내에서 ‘제3회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착한소비와 나눔문화 의식 확산을 통해 환경을 살리고 실천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날 장터에 참여한 입주자들은 다양한 상품 등을 가져와 판매·나눔으로써 자원재활용과 환경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경품추천과 풍선 나눔행사 등 이벤트 등을 통해 입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수 입주자대표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이라는 뜻 깊은 교육과 입주민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선미 부녀회장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쌍용예가 주민들게 감사드리며, 입주민간 교류, 화합의 장을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입주자대표회와 부녀회는 생활용품,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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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2018-05-14 20: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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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중,지엠 경기침체에 선거관련 뉴스만 나오던데..
지역주민들이 화합하는 기사보니 저도 마음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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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이맘 2018-05-14 18:3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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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뜻깊은일하시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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