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시설 우리들너싱홈(대표 최재풍)이 1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의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한 대회이다.
우리들너싱홈은 기업 경영기간이 9년으로 표창 심사 대상 기준 5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2018년 장기요양 청구 그린기관 심사’에서 전국 상위 0.5%만이 선정된 청구그린기관 선정, 2015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서비스품질 표준화를 통해 전국 최초 요양서비스 부문 KS인증 마크 획득, 2013‧2015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2009년 개원 이래 매분기, 현재까지 총 36회에 걸쳐 독거노인 등 지역내 어르신 초청행사와 김장담그기 등을 계속하고 있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외 후원결연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정기후원, 그리고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후원결연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들너싱홈 최재풍 대표는 “‘요양에서 행복’이란 경영이념으로 노인요양시설의 서비스 선진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한 케어에서 어르신 중심의 존엄케어 실현으로 요양서비스의 질향상을 위해 70여명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