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대표 한기선)에서 진행하고 있는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 이벤트의 1등 당첨자가 전북지역에서 처음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전주시 인후동에 거주하는 이중선 (성진모터스 대표)씨.
두산주류 군산공장에 따르면 이씨는 집 근처 고기 집에서 가족, 친지 30여명과 함께 어머니 생신을 축하하는 모임을 갖던 중 '처음처럼' 뚜껑 안에 적힌 1등 당첨 메시지를 발견한 것.
이씨의 당첨을 확인한 업주는 두산 주류에 소식을 알렸고, 즉시 두산 관계자가 업소에 방문해 축하 케익을 전달하고, 사진 촬영 등의 기념 행사를 가졌다.
처음처럼은 두산주류 군산 공장에서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지역 내 누적 판매량이 1500만병에 달하는 등 전북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처음처럼 이벤트의 1등 당첨자, 50명은 처음처럼 광고 모델과 함께 내년 1월 1일 해돋이를 뉴질랜드에서 함께 감상하는 ‘뉴질랜드 챌린지 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이 밖에 2등 10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폴로 상품권을, 3등 5만 명에게는 KFC ‘처음처럼’ Set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처음처럼’ 홈페이지(www.soj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