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2국가산업단지 내 유수지에 조성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현장방문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아프리카 지중해 인근 국가인 튀니지 전기가스공사 임원진 일행이 수상태양광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마무리 단계에 있는 현장 곳곳을 다니며 군산시와 사업시행자인 피앤디솔라 관계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튀니지 일행은 “작지만 강한 나라 튀니지와 대한민국은 두터운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교류를 통한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군산을 방문한 이유는 신재생 에너지사업 중 수상태양광 사업과 관련된 좋은 기술들을 살펴보고 접목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발주하게 되는데 한국이 꼭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설명과 좋은 답변을 해주신 군산시 관계자들과 피앤디솔라,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피앤디솔라 나정석 대표는 “95% 이상의 공정이 마무리돼 수상태양광 사업에 관심이 있는 튀니지가스전기공사 임원들에게 조립, 배선 등 공사와 관련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설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상태양광발전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사업비 431억 원을 투자해 유수지 37만 2182㎡ 중 60%를 활용한 18.7MW 규모의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현재 조립 등 공사가 마무리되면 사용 전 검사를 끝낸 후 7월 중순부터 전기 공급이 가능해진다.
반대전문도시 라고 무조건 우기지 말고 생각좀 하고 살아라. 방폐장 다시 유치하던지.. ㅉㅉ
밥은 굶어도 자존심은 가져야지, 가난한데다 쉬어보이니 남들이 업신여기는 거다. 좀 힘들다고 물불 안가리고, 마구잡이 사방팔방 태양광 쳐넣으면 행복해지냐? 도시 경관도 해치고 더 좋은 기회도 차단되고 남들이 심사숙고 하는데 한번쯤 고민해 봐라. 득보다 실이 더 큰지, 더 좋은 방향은 없는지...하여간 시골마인드와 경박함이 도시 경쟁력을 갉아먹는겨...
반대전문도시 군산2018-07-03 08:38:41
학교옥상이나 사무실 주택 공장 옥상에 있는 태양광 판넬도 혐오시설인가요
하여간 못 말리는 군산시민 수준입니다
반대를 위해 조직된 단체가 많은 도시답네요
이기적인 생각2018-07-03 05:33:09
전기가 혐오시설이고 백해무익하면 당신부터 사묭하지 마세요 너무 이기적이지 생각이네요 이런 생각들이 군산을
망치는 생각입니다
여기는 좋아2018-07-02 17:50:14
유수지에다 태양광 패널 설치한 것은 잘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곳에 설치를 해야지 금란도라던가 새만금 부지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혐오시설이고 환경 훼손이며 경관에 백해무익이다. 다른 방법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구하길 바란다.
중국 처럼 고속도로 바닥에 설치하는 방법과 같이 쓸모없는 토지나 시설을 활용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