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군산시지회, 노인자원봉사 소양교육
건강하고 밝은 사회 조성 노력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에서는 2018년도 노인자원봉사클럽에 참여하는 60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자원봉사활동의 의의와 참여자의 자세, 활동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어르신들이 앞장서 적극 활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경로당 등 노인 이용시설을 순회하며 치매예방과 금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도 벌이는 등 건강하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황긍택 지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위해 베풀고 긍정적인 사고로 즐거운 노후를 보내야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태봉 강사는 치매 질환과 관련해 오직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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