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새마을협의회, ‘행복한 추석명절 가로환경 정비’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군산시 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형세)는 지난 7일 회원 20여 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가로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렷다.
이번 제초작업은 대야면 주요 도로변 5km 구간에 걸쳐 잡초나 넝쿨, 잡석 등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매년 대야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명절 때마다 귀성객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제초작업뿐만 아니라 마을 대청소도 병행하고 있다.
이형세 대야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가로환경 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야면에서는 11일 이장회의 종료 후 이장님들과 관내 자생단체, 대야면 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깨끗한 군산 만들기’ 청결활동을 추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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