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기 회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수상 영예
자유민주주의 신장 다양한 활동 공로
박충기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회장이 지난 2일 ‘한국자유총연맹 2018년도 유공회원 포상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봉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자유민주주의 신장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봉사정신으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청소년과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을 비롯해 애국학도병초청 위안회,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학교폭력캠페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동네행복지킴이 등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박 회장은 “주어진 책무를 이행했을 뿐”이라며 “모두가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회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적극 참여하시고 노력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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