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집 ‘가족과 함께하는 효 문화축제’
진정한 효 의미 되새겨
군산시 서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보은의집(원장 정헌주)은 지난 13일 부모와 자녀, 손주와 자녀들 등 1세대에서부터 4세대까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효(孝)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정한 효의 정신을 일깨우고 부모님께 효를 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참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축제에서는 어르신들의 작품전시, 접시댄스, 시낭송 등에 이어 직원들의 섹소폰연주, 줌바댄스, 노래, 가족들의 장기자랑까지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헌주 원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자와 어르신, 동료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한 그야말로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행사가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개원한 보은의집은 140여분의 어르신 케어에 8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도내 굴지의 노인요양시설로 언제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가운데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행복한 낙원공동체를 지향해 오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행복 2018-10-26 14:49:05 |
|
정말 멋진 행사를 하네요..할머니 할아버지들 최고^^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