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익산•군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전북지사 및 전라북도 안전보건네트워크는 지난 2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경 전라북도 안전보건네트워크 총회장,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이한수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장, 김증호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장, 기관단체장, 건설•제조•서비스업종 회원사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건설•제조•서비스업 50인 이상 사업장에 근무하는 안전•보건인들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과 함께 참여해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골든벨을 통해 지역사회 재해감소와 안전문화 선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TBN 교통방송 김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를 진행, ▲2022년까지 사고성 사망재해 절반으로 줄이기 실천 및 청렴 결의문 낭독 ▲우수 안전보건인 표창, 감사패 수여 ▲안전보건 특강 및 안전보건 활동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2부 방송은 이정표 전북현대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총 23개 팀을 대상으로 도전 안전·보건 골든벨을 진행한 결과 영예의 대상(1팀)은 두산인프라코어 조창열 차장과 협력사 동국INT 서인범 대리로 구성된 공생팀이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