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농산어촌 행복축제 개최
농업인 노고 감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 조성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이춘성)는 24일 관내 고령농업인 및 다문화가정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산어촌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따뜻한 사회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참여와 협력, 가치 공유를 통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및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춘성 지사장은 “올 한해 심한 가뭄과 변덕스러운 날씨의 영향으로 수확량 감소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 지사 전 직원이 노력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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