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 사랑의 김장김치 이웃사랑 실천
관내 소외계층 180여 세대에 1,500포기 지원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군산시 삼학동에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펼쳐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삼학동에 소재한 남군산교회(목사 이종기) 성도 70여명과 삼학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80여 세대에 각 10㎏씩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남군산교회 관계자는 “교인들이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든 만큼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숙 삼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 함께해주신 남군산교회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참다운 복지행정을 구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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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꺼 2018-11-23 12:5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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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대형교회들이 빚내서 앞다투며 교회신축에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김치라도 나누어 주는군요.왼손도 모르기나누어주어요?.아니 광고하며나누어준다.어느교회는 목사가 교회를 은행에12억잽혀먹어서 경매 중이랴.목사는 은퇴허고 교회도 안나온댜.허헣ㅎㅎ죽기전엔 나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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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인 2018-11-22 16:5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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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다르고 속다른 가증스런 기독교!
이교회도 명성교회처럼 아들에게 목사세습이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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