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체육진흥과, 대명동 경로식당 급식봉사
십시일반 성금 마련 간식도 전달
군산시 체육진흥과(과장 김영란)는 3일 대명동 소재 군산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김양천 복지관광국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간식을 전달하는 한편 배식과 설거지 등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은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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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발전 2018-12-03 16:4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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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과 직원들이 앞장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니
정말 훈훈한 느낌으로 군산체육의 내일이 보입니다.
고생많은 체육진흥과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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