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군장대 총장, 전북애향대상 수상 영예
지역사회 발전 다양한 헌신 공로 인정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이 자랑스런 전북인에게 수여하는 애향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지난 3일 본부 임원실에서 전북애향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동호)를 개최하고, 애향대상에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총장은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애향대상으로 추대됐다.
특히 이 총장은 지난 2008년 군장대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재산을 정리한 후 15억원 상당을 학교법인에 맡기는 희생정신을 보이기도 했다.
그 외 2016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에 임명된 후 동학농민군 최초로 대승을 거둔 5월11일(황토현전승일)을 기념일로 제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대상 증정식은 오는 13일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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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꺼 2018-12-05 12: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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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단하시다.아랫돌 빼서 윗돌놓고.기념일도 정하시고 공적이엄청나시네.15억학생장학금으로...장학기금으로? 요세 교회 세습하느라 정신없어요.목사꺼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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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운인물 2018-12-04 10:5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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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시장으로 나와야 하는데 아까운 인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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